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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단체 버스요금 실사 촉구

입력 | 1996-11-07 09:25:00


「창원·울산·진주〓姜正勳·朴東旭·鄭在洛 기자」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적자 조작사건과 관련, 전국에서 시내버스 요금이 가장 비싼 경남에서도 시민단체들이 원가계산 근거의 공개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마창시민연합」(의장 安홍준)은 6일 「서울 시내버스 비리를 보는 창원 마산시민의 입장」이란 성명을 내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내고 있는 창원 마산지역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실태 및 요금인상 근거를 철저히 재검증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동일 사업구역인 창원 마산 진해지역의 요금이 지난 7월 3백90원에서 4백60원으로 인상된 배경과 버스 업계의 원가분석 자료 및 요금인상 관련 회의록 등을 공개할 것을 당국에 요구하고 고문 공인회계사를 통해 공개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시내버스 요금인상에 대한 진주시민대책위」(공동대표 徐도성)도 5일 대표자회의를 열어 최근 진주 시내버스 요금인상 움직임에 대해 논의하고 『중립적인 회계기관을 통해 인상요인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울산시의회도 소장의원들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요금인상과 관련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특위구성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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