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金 權기자」 올해 광주시 「시민대상」수상자로 李連述씨(73·화니백화점회장) 등 4명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23일 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부문 등 4개부문 수상자를 선정, 다음달 1일 제31회 시민의 날 행사 때 이들에게 상패와 상금 3백만원씩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민대상은 시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학문진흥 및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광주시가 주는 최고품격의 상이다. ▼수상자 및 공적 △사회봉사〓李連述:화니백화점 등 화니그룹 회장으로 73년부터 광이 염재 춘원 등 3개 장학회를 설립, 학생 1만6천여명에게 장학금 18억여원을 지급하고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활동 전개 △예술〓范大錞(67·전남대명예교수):93년 시집 「기승전결」을 펴내 왕성한 창작활동과 함께 문인협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기여 △체육〓全鶴喆(44·광주시청여자핸드볼팀감독):학창시절 조선대 등에서 핸드볼선수로 활약한 뒤 86년부터 광주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30여차례 입상 △지역경제진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