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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철교 화물차는 긴장을 싣고 달린다

압록강철교 화물차는 긴장을 싣고 달린다

Posted February. 20, 20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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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 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철교인 중조우의교 위로 화물차량이 단둥 방향으로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압록강 철교 위의 도로는 일정 시간을 두고 중국과 북한의 화물차가 교차 운행된다. 북한으로 가는 화물에 대한 통관 절차가 엄격해지면 화물차 통행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