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anuary. 16, 2012 08:46,
15일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에서 레전드 올스타 전주원(신한은행 코치오른쪽)과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우지원(SBS-ESPN 해설위원)이 공을 다투다 터치아웃되는 공을 서로 외면하고 있다. 서로 자신이 최종 터치자가 아니라는 듯한 동작과 표정이 재미있다. 레인보우가 45-44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