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열린 반중 시위의 한 참가자가 영어로 중국은 평화의 적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센카쿠 사태 관련 동영상이 유출된 직후 2000여 명이 모인 이날 시위에서 중국의 센카쿠 열도 영유권 주장과 일본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 조치를 거세게 비난했다.
6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열린 반중 시위의 한 참가자가 영어로 중국은 평화의 적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센카쿠 사태 관련 동영상이 유출된 직후 2000여 명이 모인 이날 시위에서 중국의 센카쿠 열도 영유권 주장과 일본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 조치를 거세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