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왕국의 수도 페루 찬찬 유적지, 달의 신도 떠나고 모래바람만.
August. 17, 2010 12:57.
by 이정은 lightlee@donga.com.
페루 찬찬 고고유적지 곳곳에는 흙벽돌로 지어진 유적이 비로 풍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쳐놓은 천막이 눈에 띈다. 찬찬 유적지의 상징이기도 한 마름모꼴의 벽장식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예산 부족으로 인한 관리 부실 등으로 이미 대부분이 훼손돼 원형의 아랫부분만 남아 있다.
페루 찬찬 고고유적지 곳곳에는 흙벽돌로 지어진 유적이 비로 풍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쳐놓은 천막이 눈에 띈다. 찬찬 유적지의 상징이기도 한 마름모꼴의 벽장식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예산 부족으로 인한 관리 부실 등으로 이미 대부분이 훼손돼 원형의 아랫부분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