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anuary. 14, 2010 08:47,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덮친 중앙아메리카의 작고 가난한 나라 아이티가 생지옥으로 변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에 묻혀 있는 한 여성이 초점 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주민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