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아래)가 30일 홈구장인 누캄프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로(오른쪽)를 향해 강력한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에 터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레알은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 등 스타선수를 영입해 최강 전력을 갖췄지만 후반에 기용된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아래)가 30일 홈구장인 누캄프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로(오른쪽)를 향해 강력한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에 터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레알은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 등 스타선수를 영입해 최강 전력을 갖췄지만 후반에 기용된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