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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용의 장기대결

Posted November. 05, 20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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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HSBC 챔피언스대회(총상금 700만 달러)가 5일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GC(파72)에서 개막된다.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테일러메이드)과 필 미켈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지난해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오른쪽부터)가 3일 대형 장기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3년 전 이 대회에서 우즈를 제치고 우승했던 양용은은 세계 랭킹 2위 미켈슨과 1, 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