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진격 레바논서 64명 사망

이스라엘 병사들이 19일 이스라엘 북부 아비빔 마을을 지나 레바논 남부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날 레바논 남서부 국경지대에선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무장세력 간에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다. 레바논에선 이날 하루에만 64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민간인 인명 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