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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없어 대접도 못하고

Posted January. 13, 20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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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도시락 파문이 빚어진 전북 군산 시내에서 지난달 결식아동들이 도시락을 먹은 뒤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낸 감사편지들. 저희들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게 하셔서 죄송합니다. 저도 훌륭하게 자라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싶어요라는 말이 어른들을 한없이 부끄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