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September. 17, 2004 22:12,
16일 허리케인 아이반이 휩쓸고 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비치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아이반은 상륙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됐지만 당분간 시속 129의 강풍과 함께 최고 380의 폭우를 쏟아 부을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