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대통령 휴양시설 청남대 개방 확정

Posted March. 06, 2003 22:15,   

노무현() 대통령은 6일 대통령 휴양 별장인 청남대(충북 청원군 문의면 소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노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청남대를 개방하고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청남대를 대통령 휴양 별장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수석비서관은 다만, 국유재산법상 매각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청와대가 계속 소유하되 충북도에 관리권만 넘길지, 아니면 충북도에 소유권과 관리권을 모두 이양할지를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