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18, 2002 22:57,
8광으로 8강 기원.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인 붉은 악마들이 동산에 떠오른 달에 거스 히딩크 감독의 얼굴을 그려 넣은 대형 화투를 들고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