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두얼굴

6일 국회에서 열린 통일외교 당정회의에서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 참석자와 심각한 표정으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콜린 파월 미 국무부 장관이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주먹을 불끈 쥔 채 공은 북한에 넘어갔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경모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