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rch. 13, 2001 11:15,
심재덕() 수원시장이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12일(월)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심 시장이 97년 8월말부터 98년 5월까지 N주택과 S건설로부터 아파트 사업과 관급공사의 인허가 및 관리감독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원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