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류현진 새 단짝 포수

Posted February. 14, 2020 07:44   

Updated February. 14, 2020 07:44


류현진(33)은 2019시즌 LA 다저스에서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37)과 함께할 때 위력이 극대화됐다. 마틴은 류현진이 등판한 29경기 중 20경기에서 마스크를 썼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ERA)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한 류현진은 마틴이 공을 받을 때 ERA 1.52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류현진의 새 둥지 토론토에서는 누구와 찰떡 호흡을 맞출까. 영건 포수 대니 잰슨(25)이 유력한 배터리 후보로 떠올랐다. 잰슨은 마틴을 통해 미리 에이스 류현진을 파악하는 데 나서며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진행 중인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잰슨은 “(류현진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류현진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 마틴에게 다시 연락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출신 마틴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토론토에서 뛰었다. 2018년 토론토에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