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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오

Posted January. 11, 2011 08:39   

슈퍼맨?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어니 심스(오른쪽)가 10일 홈에서 열린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내셔널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상대 풀백 퀸 존슨의 질주를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진 모습이 마치 하늘을 나는 슈퍼맨처럼 보인다. 쿼터백 애런 로저스가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킨 그린베이가 21-16으로 승리하고 디비저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