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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순직 한준위 조문 발길

Posted April. 01, 20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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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로 실종된 후배 사병을 찾기 위해 수중 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는 동료 군인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1일 빈소를 찾은 고인의 동료 군인이 한 준위의 아들 한상기 중위를 위로하고 있다.



원대연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