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까지 함께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순식간에 싸늘한 시신으로 변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다. 살아남은 자들만 비통함에 눈물을 흘릴 뿐.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 시 버지니아공대에서 참혹한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3명이 죽고 29명이 다친 16일 저녁 학생들이 대학 구내의 워메모리얼 교회당 앞에 모여 숨진 벗들을 추모하고 있다.

어제까지 함께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순식간에 싸늘한 시신으로 변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다. 살아남은 자들만 비통함에 눈물을 흘릴 뿐.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 시 버지니아공대에서 참혹한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3명이 죽고 29명이 다친 16일 저녁 학생들이 대학 구내의 워메모리얼 교회당 앞에 모여 숨진 벗들을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