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에서 열린 제10차 세계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27일 비행을 하고 있다. 시드니에서 서북쪽으로 400km 떨어진 작은 도시 머닐러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45개국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해 2주간 진행된다. 장거리 비행의 메카로 소개될 정도로 지리와 기상 조건에서 강점을 가진 머닐러에서는 직선거리 355km 비행이라는 세계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호주에서 열린 제10차 세계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27일 비행을 하고 있다. 시드니에서 서북쪽으로 400km 떨어진 작은 도시 머닐러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45개국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해 2주간 진행된다. 장거리 비행의 메카로 소개될 정도로 지리와 기상 조건에서 강점을 가진 머닐러에서는 직선거리 355km 비행이라는 세계기록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