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마니아들이 2일 프랑스 나폴레옹군이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연합군을 격파한 아우스터리츠 승전 200주년을 맞아 체코 동부 모라비아의 루시노프 마을에서 당시 행군 상황을 재현해 보이고 있다. 나폴레옹은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 승리 이후 유럽 대륙의 패자로 부상했다.
200년전 나폴레옹의 승전 그날처럼
유럽의 역사 마니아들이 2일 프랑스 나폴레옹군이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연합군을 격파한 아우스터리츠 승전 200주년을 맞아 체코 동부 모라비아의 루시노프 마을에서 당시 행군 상황을 재현해 보이고 있다. 나폴레옹은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 승리 이후 유럽 대륙의 패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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