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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졌네

Posted October. 22, 20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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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21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낙엽 위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22일 아침 전국의 최저기온은 211도로 하루 전에 비해 35도 내려가고 23일엔 12도 더 내려갈 듯.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철원 2도, 대관령 0도, 부산 11도.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