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이 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을 열었다. 이 곳에서 외국환 거래와 내국환 자금중개, 파생상품 거래 등을 하는 딜러는 80명으로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많다. 이날 외환과 파생상품, 무역금융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글로벌마켓본부도 신설했다.
안철민 acm08@donga.com
SC제일은행이 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을 열었다. 이 곳에서 외국환 거래와 내국환 자금중개, 파생상품 거래 등을 하는 딜러는 80명으로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많다. 이날 외환과 파생상품, 무역금융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글로벌마켓본부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