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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짝퉁 명품가방

Posted August. 31, 20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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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프라다 루이비통 헤르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핸드백의 모조품 1350여 점을 팔아 70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중 판매가가 3000만 원이 넘는 명품 핸드백의 모조품을 개당 2만8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경찰이 증거품으로 압수한 짝퉁 가방들.



신원건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