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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미4대 은행과 모두 손잡아

Posted March. 05, 2016 07:08   

Updated March. 05, 2016 07:16

 삼성전자는 미국 4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와 협력을 맺고 신용·현금카드를 삼성페이와 연동시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은행, 체이스뱅크와도 삼성페이 파트너십을 맺었다. 웰스파고까지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삼성페이는 미국의 4대 은행을 모두 협력사로 맞이하게 됐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데 이어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두 나라의 누적 가입자 수는 500만 명, 결제액은 5억 달러(약 6020억 원)를 넘어선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국에서도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호주, 브라질,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캐나다 등 다른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애플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에 이어 지난달 아시아 국가에선 처음으로 중국에 애플페이를 선보였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