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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진정성’ 비판에…안성재,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입력 | 2026-05-13 21:59:00


안성재 셰프 ⓒ 뉴스1

안성재 셰프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제작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제작진은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및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채널을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재가 운영 중인 미쉐린 2스타 식당 모수는 지난달 와인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수에서 샤또레오빌바르통 2000년 빈티지를 주문했으나 이 제품보다 약 10만 원 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가 제공됐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면서다.

논란이 커지자 안성재는 의혹이 불거진 지 보름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문을 내고 “저의 업장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번 일로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사과 직후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올리며 재차 네티즌의 비판을 샀다. 해당 영상의 유튜브 댓글에는 “멘탈은 3스타네”, “지금 이거 올라 올 타이밍인가. 음식 간 보는 것처럼, 눈치도 좀 봐야하지 않나”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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