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2026.2.11. 뉴스1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진보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6·3 선거를 반드시 내란세력 청산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내란 청산 세력이 내란 세력에 맞서 1대 1 구도를 만들어내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이달 30일까지 각 당 사무총장급이 참여하는 ‘선거연대 공식 대화기구’를 구성하고, 다음달 첫째 주말까지 단일화 경선을 완료하자고 제안했다. 또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앙당 간 ‘당대당 협의’를 원칙으로 하는 전국적 연대를 이루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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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은 낡은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책임과 결단이 필요하다”며 “각 정당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