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 빈 상가에 붙은 임대 문의. 2025.9.25 뉴스1
1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가동사업자는 1037만1823명으로 1년 전보다 1.7% 늘었다. 가동사업자는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를 뜻한다. 전월 사업자 수에서 신규 등록을 더하고 폐업·휴업을 뺀 수치다.
사업자 증가율은 2022년까지 5∼6%대까지 오른 뒤 계속 떨어졌다. 2023년 11월(2.9%) 처음으로 2%대로 하락했고 2024년 12월(1.9%) 1%대로 낮아진 뒤 지난달까지 1%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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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사업자 감소세는 30대 미만 청년층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올해 1월 청년 사업자는 34만160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줄었다. 2024년 7월부터 1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청년층은 14개 업종 중 부동산매매업·숙박업·서비스업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업종에서 창업보다 문을 닫는 사업자가 더 많았다.
세종=이상환 기자 payb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