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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LVMH 3세 아르노와 결별설…“사생활 질문 삼가달라”

입력 | 2026-06-24 15:47:58

리사(왼쪽)ⓒ 뉴스1, 프레데릭 아르노ⓒ 로이터=뉴스1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결별한 것 같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는 23일(현지 시각) 공개한 여름호 커버 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살아가는 리사의 삶과 고민을 다루었다.

해당 매체는 인터뷰 진행에 앞서 리사의 홍보 담당자로부터 사생활에 관한 질문을 꺼내지 말라는 경고를 두 차례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베니티 페어 측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해 초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프레데릭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은 점을 들어 팬들 사이에서 결별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스타로서 겪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거 집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거나 타려던 택시에 강제로 동승하려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생팬 피해 경험을 언급하며, “내게 사생활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팬들이 그 부분을 훨씬 더 존중해 주는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동시에 “가끔은 너무 과하다고 느낀다”라며 “때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을 때도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지난 2023년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된 후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아, 사실상 연인 사이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최근 외신을 통해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다시 한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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