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년 연속 올스타 도전…NL 지명타자 1위 질주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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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데뷔 이후 첫 올스타 투표 1위를 눈앞에 뒀다.
오타니는 23일(한국 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 1차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에서 231만735표를 획득해 MLB 전체 1위를 질주했다.
2018년 MLB에 데뷔한 오타니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올해는 올스타 1차 투표 2차 중간 집계까지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생애 첫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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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어니 클레멘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루수 부문에서 205만4130표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에 이어 MLB 전체 2위다.
지난달 말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된 김혜성(다저스)은 65만9500표를 획득하며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NL 2루수 부문에서는 4위다.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25만3376표을 얻으며 NL 유격수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MLB 전체 타율 부문에서 2위를 달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1만7862표를 받아 NL 외야수 부문에서 19위에 자리했다.
MLB 올스타 투표는 1, 2차 투표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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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리그 포지션별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상위 2명(외야수 6명)은 2차 투표애서 경쟁을 이어간다.
이후 2차 투표에서 포지션별 최다 득표자는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