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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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선거관리 전반에 총체적 문제가 있었다는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상규명위원회가 제언한 정책 등은 향후 국정조사에서 논의될 선거관리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 등과 함께 검토해 국민 참정권을 훼손하는 사태가 재발하지 아니할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이번 진상규명위의 보고 자료 일체를 제출하며 독립된 감사관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 등에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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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