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크루즈 선박의 야간 항해 모습. 서울크루즈 제공
서울크루즈가 신규 야간관광 상품 ‘BEAT & FIRE(BEAT & FIRE BBQ Cruise)’를 선보이며 한강 야간관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26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BEAT & FIRE’는 선상 BBQ 디너와 라이브 DJ 퍼포먼스, 생맥주, 불꽃 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체험 상품이다. 서울크루즈는 최근 관광시장이 단순 관람형에서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크루즈는 여의도 유람선터미널을 거점으로 서울크루즈 1호와 2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국제회의와 기업행사, 갈라디너, 인센티브 투어 등 다양한 MICE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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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크루즈는 관광상품 운영뿐 아니라 프리미엄 MICE 베뉴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서울크루즈 1호는 최대 8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 행사와 갈라디너, 기업행사, 컨퍼런스, 인센티브 투어 등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크루즈 2호 역시 공연·음향 시설을 갖춰 프라이빗 행사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 BTS 컴백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 가능성을 선보였다.
강상욱 서울크루즈 이벤트&마케팅팀장은 “‘BEAT & FIRE’는 한강이라는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에 음악과 미식, 불꽃 쇼를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여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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