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전망대 주변 한 도로에서 관광객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전도된 현장. 뉴스1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경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전망대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도로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도미니카공화국 국적 외국인 등 관광객 10명이 다쳐 경기 의정부, 파주, 고양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관광버스에는 관광객 2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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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스는 ‘DMZ(비무장지대)평화관광’ 코스인 도라전망대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버스는 주차장 인근 오르막길에서 정차 후 출발하려 했지만, 뒤로 밀리면서 왼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