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화제의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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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에서는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사진)가 징검다리 5선에 도전한 박우량 전 군수(더불어민주당)를 누르고 당선됐다. 4일 오전 6시 40분 현재 김 당선인은 51.95%의 득표율로 48.04%를 얻은 박 전 군수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안군은 지난달 29, 30일 사전투표에서 61.3%의 유권자가 참여해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두 후보의 대결이 치열했던 곳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에서 민주당계나 무소속이 아닌 제3당이 군수를 배출한 적은 처음이다. 육군 소장 출신인 김 당선인은 오랜 기간 신안을 이끌어 온 박 전 군수의 조직력에 맞서 ‘변화와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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