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26.6.3 ⓒ 뉴스1
그는 이날 서울 국민의힘 당사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부정선거 방식이 이런 방식이었다고 한다”며 “야당에 유리한 지역에 투표용지 부족하게 하거나 배달시간 늦춰가면서 실제로 기다리다 지쳐서 사람들이 투표 못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소관이 아니라 지역선관위 소관이라고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 선거를 전체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 정부여당에서는 여기에 일언반구도 없는 굉장히 심각한 사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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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