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031년 하반기부터 입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진행해 온 실무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도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이 사업은 성남금토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약 6만 ㎡ 부지에 사업비 2조20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44만 ㎡ 규모의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상업시설, 기숙사, 연구소 등이 들어서며 2031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자족1-1∼3용지에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시설이, 자족2용지에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 시설이 들어선다. GH는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수립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추진하고, 성남시 통합심의와 건축허가 등 인허가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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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