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65억 포함 109억 원 투입
울산시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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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미래차와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 선박 등에 쓰이는 첨단 코팅소재 개발에 나선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전략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비 44억 원을 더해 총 109억 원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첨단 코팅소재 고도화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핵심은 기존 금속 소재를 가볍고 강도가 높은 첨단 복합소재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미래차와 UAM,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에 따라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능성 코팅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기존 석유계 코팅소재를 대체할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코팅소재 개발과 신뢰성 평가 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화학산업의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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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