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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케어, 프라이빗 제트 ‘본에어’ 고객대상 AI 기반 맞춤 웰니스 서비스 운영

입력 | 2026-05-12 16:33:05

‘마이알고‘ 기반 개인 건강 데이터 분석…기내 맞춤형 영양 설계 제공



 AI 기반 웰니스 에이전트 기업 알고케어와 프라이빗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VONAER)’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알고케어 제공


  프리미엄 모빌리티 시장에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탑승객의 건강까지 관리하는 ‘이동형 웰니스’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시간 효율성과 컨디션 관리를 중시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영양 설계가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

  AI 기반 웰니스 에이전트 기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프라이빗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VONA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VIP 고객 대상으로 AI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에어의 주요 고객층이 이동 효율성과 컨디션 관리를 중시한다는 점에 착안해, 알고케어의 개인 맞춤형 영양 설계 기술을 모빌리티 환경에 결합하려는 취지다. 

 본에어 멤버십 고객은 건강 정보와 복용 이력 등을 등록한 후, 알고케어의 AI 웰니스 에이전트 ‘마이알고(MyAlgo)’를 통해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내 탑승 후 컨디션 확인 과정을 거치면 당일 일정과 신체 상태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영양 설계가 이뤄진다. 해당 데이터는 기내에 배치된 디바이스 ‘알고케어 E1’으로 전송되어, 미세 단위로 조합된 비즈 형태의 영양제로 실시간 조제된다.

 해당 서비스는 건조한 기내 환경, 장시간 비행 시 발생하는 피로도, 생체 리듬의 변화 등 항공 이동 시의 변수를 설계에 반영했으며, 긴장 완화 및 컨디션 회복을 돕는 케어 항목이 포함됐다. 사용자는 당일 상황에 맞춰 영양 성분 구성을 일부 조정할 수 있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시간과 컨디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VIP 고객에게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별도의 일이 아니라, 일상과 이동 경험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야 한다”며 “알고케어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교하고 지속 가능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에어는 ㈜모비에이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제트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알고케어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영양 성분을 설계하고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제공하는 AI 웰니스 솔루션 기업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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