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ONE UNIVERSE FESTIVAL 2026·OUF 2026)’이 첫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 원유니버스스튜디오 제공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키워온 OUF는 글로벌 아티스트 중심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는 ‘Charli XCX’, ‘Charlie Puth’ 등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했으며, 양일간 약 4만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열린 OUF 2025 모습. 원유니버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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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긴 공백기 이후 글로벌 주요 페스티벌 무대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팬들에게도 오랜만의 대형 공연이 될 전망이다.
같은 날 또 다른 헤드라이너로는 미국 볼티모어 출신 5인조 밴드 Turnstile이 무대에 오른다. Turnstile은 ‘Holiday’, ‘Mystery’, ‘Blackout’ 등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글로벌 록·하드코어 신에서 가장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아온 Turnstile은 국내 밴드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록 페스티벌 열기와 맞물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올해도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추가 출연진과 행사 장소 등 세부 정보는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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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