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정 대표는 이날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며 “(지선) 승리에 대한 가능성이 높고 또 당원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히말라야 산맥 같은 당에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일제 시대 때는 독립운동이 시대정신이었고, 6.25 한국전쟁 때는 총칼 들고 나라를 지키는 것이 시대정신이었고, 어려웠던 60년대 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노동자, 서독으로 간 간호사가 시대정신이었다면 70~90년대는 군부 독재와 싸웠던 민주화 운동이 시대정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지금의 시대정신은 6·3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그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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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당원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한 명의 실패자도 없이 모두 다 승리해야 한다”며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항상 목표는 높게 잡되 자세와 태도는 가장 낮게 임하는 그런 겸손한 후보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