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개최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LG전자 올레드 모니터가 활용되고 있다.(LG전자 제공)/뉴스1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N 브랜드를 실제로 타보는 느낌을 구현했다는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한 고성능 사양이다. 레이서는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적용한 표준 사양이다.
광고 로드중
해당 장비는 성능을 인정받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장비로 채택되기도 했다.
현대차는 고객들도 시뮬레이터를 체험해 볼 수 있게 6월부터 열리는 현대차 레이싱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에도 이를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 N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더 엔수지애스트’를 통해서 한정 수량으로 우선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판매 채널을 넓힐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프로는 1300만 원, 레이서는 900만 원이다.
광고 로드중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