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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 레드포스 PC방 브랜드 가치 상승 이끌어

입력 | 2026-04-24 17:58:09

라이엇게임즈 협력 ‘NVC 토너먼트’ 통해 점주와 상생하는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




 농심 이스포츠(대표 오지환)와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함께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농심 레드포스의 ‘2026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 세계 대회 우승에 힘입어 업계의 이스포츠 연계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발로란트 아마추어 유저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진행된 NVC(National VALORANT Cup) 전국 토너먼트는 약 3,000명의 유저가 참여하며 전국 각지의 플레이어들을 PC방으로 결집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토너먼트 개최는 일반 유저에게는 ‘도전의 장’을 제공하고, PC방 점주들에게는 ‘신규 고객 확보 및 체류 시간 증대’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 레드포스 PC방은 게임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아마추어 시장의 활성화를 PC방 현장에서 이끌어냄으로써 ‘발로란트’를 점주들의 성장을 돕는 핵심 콘텐츠로 정착시키고 있다.

 최근 농심 레드포스의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은 레드포스 PC방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 우승 기념 콜라보 메뉴의 판매량은 평시 대비 150% 이상 급증했으며, ‘세계 챔피언 팀의 홈그라운드’라는 브랜드 자부심이 고객의 매장 방문 유인으로 작용하며 전국 지점의 가동률이 상승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최근 우승의 주역인 ‘Rb’ 구상민, ‘Francis’ 김무빈, ‘Ivy’ 박성현, ‘Xross’ 정환 선수와 2028년까지 3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팀의 장기 비전에 공감하는 선수들과 함께 ‘레드포스 왕조’라는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앞으로도 발로란트 아마추어 대회 개최를 적극 추진하고 게임사와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기획해, 종목의 부흥이 곧 점주들의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레드포스 구단의 우승 열기를 이어받은 레드포스 PC방은 향후 공격적인 지점 확대와 차별화된 이스포츠 콘텐츠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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