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 조국 평택을 출마도 38%가 부정적 정당 지지율, 민주 48% 국힘 2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3 하노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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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증가한 6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 응답자 8%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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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2%, 진보당의 지지도는 1%, 무당층은 26%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경기 평택시을 출마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는 응답이 28%,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38%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34%였다.
조국 출마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민주당 지지층(44%), 성향 진보층(44%), 50대(39%) 등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국민의힘 지지층(68%), 보수층(65%)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중도층에서는 긍정과 부정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구갑 출마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는 응답이 23%,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49%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부정적 인식이 우세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이 38%, 부정이 41%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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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