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급등…국토부, 수입절차 완화 등 검토
국토부 청사 전경.(자료사진) / 뉴스1
국토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자재 가격·수급 동향 점검 및 대응’ 자료를 발표했다. 전국 생산공장 78곳과 주택·건축(44곳), 도로(152곳) 현장 등 274곳을 점검한 결과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로포장재인 아스콘 가격은 연초 대비 20~30% 올랐고, 공급 물량은 3월 대비 약 30% 줄었다. 원료 정제량 축소로 아스콘 원료인 아스팔트 생산이 줄었기 때문이다.
마감재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단열재 가격은 연초 대비 40% 오른 가운데 원료 재고는 같은 기간 50% 줄었다. 접착제 가격은 30~50% 올랐다. 두 건자재 모두 원유를 정제해 얻은 석유화학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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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