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챌린지’ 개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다음 달 1일 대구 동구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 챌린지 2026 인 대구’를 개최한다. 공군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과학 행사로,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47회째를 맞았다. 2024년부터는 기존 모형항공기대회에서 에어쇼 중심 행사로 전환해 권역별로 5개 공군부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11전투비행단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현재 운용 중인 공군 주요 전력인 F-15K, KF-16, FA-50, C-130 등 항공기를 비롯해 발칸, 신궁 등 대공무기와 다양한 지상 작전 장비 및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의 백미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다.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된다.
행사장 입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교통 혼잡을 고려해 부대 앞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개인 모자와 양산, 물, 돗자리 또는 간이 의자 등 준비물을 지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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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