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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 진행… 생물다양성 보전 실천

입력 | 2026-04-21 18:00:21

ESG 환경 분야 실천…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 참여
대나무 등 270그루 식재… 레서판다 서식 환경 개선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멸종위기종인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ESG 환경 분야 실천 일환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레서판다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동물이다. 이번 활동은 레서판다 주요 먹이원인 대나무를 식재하고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동물행동풍부화 환경을 조성해 전반적인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 약 60명은 대나무 종류인 청죽과 산죽(조릿대) 270여 그루를 심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직접 체험하면서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에 참여해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레서판다 먹이원인 대나무를 심고 있다. 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은 서울대공원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사내 참여형 ESG 캠페인 실천을 통해 조성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실제 현장 활동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고 임직원 참여 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작년 2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HK이노엔 스퀘어’를 개소하고 성남시와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5월과 6월에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연계한 생물다양성 체험 교육과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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