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향후 5년 골든타임…민관 역량 총결집”
전은수 대변인이 지난 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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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비공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AGI(범용인공지능)를 넘어선 초지능을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국가핵심전략자산으로 규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전은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됐다”며 “AGI 시대의 지능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차세대 소형 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관련해선 “2030년대 본격화될 시장 선점을 위해 향후 5년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지난 2월 재정된 SMR 특별법을 기반으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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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변인은 “문화 산업과 의료돌봄 분야 육성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지방 중심의 국제회의 유치와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방을 살리는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관광 사업을 세계 최고 반열에 올리겠다는 각오로 신속하게 아이템을 발굴하고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대전환의 시기에 국민의 삶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청와대 직원들과 관계 부처에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