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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수도권부터 전북-경남까지 분양 쏟아진다

입력 | 2026-04-08 04:30:00

알짜 분양단지 시선집중




분양 시장이 봄 성수기에 접어들며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금융 부담과 규제 속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움직임이 이어지며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특히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을 중심으로 선별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4∼5월 분양을 앞둔 주요 단지들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서며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핵심지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는 청년안심주택인 ‘호반써밋 양재’가 공급에 나선다. 총 224가구 중 138가구를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경기도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 예정이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용인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도보권에 유치원(예정), 고진초, 고진중, 고림고가 위치한 쿼드러플 학세권 단지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는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 교외선, GTX-C 노선(예정)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 소사동에서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전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시흥시 대야동에서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5·7·9호선으로 환승이 수월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공급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동탄∼인덕원선이 개통 예정이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에도 알짜 단지들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에서는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가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조성 중)가 위치하며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와 전북테크노파크도 가까워 직주 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다. 황산로, 부산대학로 등을 통해 양산 내 이동이 편리하며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KTX 물금역, 물금·남양산 나들목을 통해 부산 및 김해 접근이 쉽다.

경북 구미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조합원 자격 상실분 6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에 구미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송정초와 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형 마트와 병원, 구미시청 등 편의·행정 시설도 가깝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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