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방한 환영 오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4.3 ⓒ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방한 환영 오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2026.4.3 ⓒ 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상회담 후 열린 국빈방한 오찬에서 한국어로 이같이 인사하자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활짝 웃으며 손뼉을 쳤다. 마크롱 대통령은 건배사를 할 때도 한국어로 “위하여”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프랑스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라며 “6·25전쟁 당시 프랑스는 3000명 이상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에서도 프랑스는 중요한 조력자였다”며 원전 하늘 1, 2호기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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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오찬을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2026.4.3 청와대 제공
마크롱 대통령은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락 연설에서 ‘우리의 심장을 잇는 금실’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양국 수교 140주년 우호 관계를 ‘금실’이라는 은유적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3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폐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26.4.3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한-프랑스 국빈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2026.04.03. 뉴시스
김 여사와 브리지트 여사는 오찬에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을 함께 찾았다. 두 사람은 관람객을 향해 함께 손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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